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베테제(VETEZE)는 한국사료(주)의 더 독 (THE DOG)과 유기 반려동물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구리 반려동물 문화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구리에서 발견된 유기견들을 구조 및 보호하고 안락사 없이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리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구리 사노동 불법 개 농장에서 95마리를 구조한 바 있다.
사료와 간식 적재, 견사 청소, 놀이시간 등 인력이 필요한 모든 파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베테제(VETEZE)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을 위한 방문 봉사자들과 센터관계자들을 위해 150만원상당의 베테제 제품을 기부 나눔했다. 또한, 더 독(THE DOG)은 4톤의 사료와 간식등을 기부했다.
유기묘를 2마리를 가족으로 5년째 함께 지내고 있는 베테제(VETEZE)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들을 위해 많은 봉사와 기부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베테제(VETEZE) 관계자는 “23SS 시즌을 맞아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베테제의 반려묘 캐릭터로 디자인된 제품이 출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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