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클럽하우스,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참가
한스클럽하우스,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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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클럽하우스 제공

KAEN GOLF 한국 총판을 맞고 있는 한스클럽하우스(한평구 대표)는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피팅 서플라이어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스클럽하우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LPGA 선수의 피팅을 진행해 경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복합 재료와 고밀도 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다이내믹한 스윙이 특징인 카엔(KANE) 샤프트는 한스클럽하우스가 총판을 맡고 있다. 이번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는 작년에 출시된 카엔 블레이즈(KANE BLAZE)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스클럽하우스 소속인 김영욱 이사와 김민혁 피터가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이정은 6, 최혜진, 양희영, 최운정, 지은희 등 유명 선수들이 부스를 방문해 시타를 진행했다.

양희영은 카엔 블레이즈 6zero 320 드라이버 샤프트를 선택했다. 최운정은 카엔 블레이즈 5zero 320 드라이버 샤프트를 사용했으며, 지은희는 가볍고 훅이 나는 기존 우드 샤프트를 대신해 카엔 블레이즈 6zero 320로 3번과 4번 우드를 교체해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해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카엔 블레이즈는 40g-70g대의 드라이버와 우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미들-로우킥의 편안함과 짜릿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출시 전 프로 테스트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높은 탄도와 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스클럽하우스의 한평구 대표는 “LPGA의 첫 대회에 피팅 서플라이어로 참가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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