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러닝은 데이터 활용 촉진 사업인 '데이터바우처(Data Voucher)'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정부가 주도하는 데이터바우처는 데이터의 활용과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게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루크러닝은 '영어단어/문장 성우녹음 데이터 및 TEXT 데이터'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들에게 품질 좋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활용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며, "좋은 데이터를 제공해 국내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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