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4년 연속 DNA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
아토리서치, 4년 연속 DNA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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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제공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에서 선정하는 DNA분야 혁신기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DNA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의미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2년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분야 혁신기업 실태조사’에서 아토리서치는 우수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DNA분야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2년도 데이터 분야, 네트워크 분야, 인공지능 분야의 총 180개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네트워크 분야 10대 기업으로 선정된 아토리서치는 최종 30대 우수 혁신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러한 우수 혁신기업의 사례는 발간서에 별도로 소개되고 해외에도 배포되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린다.

아토리서치의 핵심기술인 SDN’아토액세스’와 SDDC’클라우드앤’을 기반으로 킬러어플리케이션인 AITS(AI+ITS)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아토리서치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을 통해 세종시 클라우드 전환, 부천시·평택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등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상용화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아토리서치는 기술 장벽을 공고화 하기위한 특허(90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로 22년 Growth ICT 유니콘 기업 선정 및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 특허청장상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기반 국가 산업발전의 공로로 <대통령표창>까지 받았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단순한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수준을 넘어, 기업과 기관과 도시 전반에 걸쳐 서비스가 운영·설치되는 IT기반 환경을, 최적의 IT 인프라 솔루션인 SDI (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우리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해서 누구나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 기업, 기관 및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것이 미래의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리서치는 최근 킥오프 행사를 개최해 아토액세스와 HCI 기반 SDI 솔루션인 '클라우드앤(CLOUD&)'을 파트너와 총판사 관계자 100여명에게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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