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옹, 스타트업 투자사 핀업파트너스와 ‘인베스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옹옹, 스타트업 투자사 핀업파트너스와 ‘인베스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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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좌 핀업파트너스 서동욱 대표, 우 옹옹 최상혁 대표

㈜옹옹(대표 최상혁)은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주력하는 액셀러레이터 ㈜핀업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옹옹은 스타트업 & IPO 전문 언론 매체인 인베스트 뉴스를 주력사업으로 두고 있다.

2018년 10월 창간한 인베스트는 국내외 스타트업, IPO 이슈, M&A, 산업분석, 정부 정책, 전문가 칼럼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관련된 정보와 시장 이슈를 전달하는 스타트업 전문 매체다.

㈜옹옹은 핀업파트너스와 업무협약, 보육계약을 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 사회적 기업, 플랫폼, IT 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 자문을 구성하여 매체 정보의 전문성을 높이고 독자위원회를 구성하여 독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뉴스 콘텐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옹옹 최상혁 대표는 “업무협약과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핀업파트너스와 함께 깊이 있게 고민하고 보다 스타트업에 관한 전문성을 키워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IPO를 하기까지에 대한 여정을 함께하는 전문 매체로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핀업파트너스 서동욱 대표는 “미디어 스타트업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복잡한 생태계 산업 내의 창업으로 좀더 넓은 범위의 사업적 시각이 필요한 창업 케이스로 생각되어 보육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인베스트(INVEST)가 창업 투자 전문 미디어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서비스 하는 상생의 보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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