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 아임포트, ‘포트원(PortOne)’으로 사명 변경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 아임포트, ‘포트원(PortOne)’으로 사명 변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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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PortOne(포트원)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 아임포트(대표이사 정영주)는 PortOne(포트원)으로 서비스명(사명 코리아포트원)을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드 한 줄로 세상의 모든 방식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단 하나의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은 PortOne(포트원)은 One to Beyond, First Chapter, Asia No.1이라는 3가지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으로서 통합 결제 플랫폼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포트원은 2015년 아임포트로 서비스를 시작해 ‘세상 모든 방식의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이라는 서비스 이념에 따라 2022년 한 해 동안 약 2,300여 개 가맹점을 통해 연 거래액 10조를 돌파하며 온라인 결제 연동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다졌다.

포트원은 올해 기존의 온라인 결제 연동 서비스뿐만 아니라 ‘통합 정산 내역 서비스’ 와 ‘파트너 정산 서비스’를 출시한다. 포트원 관리자 콘솔을 통해 모든 PG사의 결제 및 정산데이터, 파트너사 하위 정산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고객사들의 회계부서 및 정산 담당자가 수동으로 작업하던 것을 해당 기능을 통한 자동화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트원의 정영주 대표는 “2022년 연 거래액 10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결제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실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올해, 포트원은 결제 연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머스 업체가 성장하며 단계마다 필요한 결제 니즈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글로벌 페이먼트 테크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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