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이 지난 12월 7~9일까지 진행되었던 ‘싱가폴 2022 ATF 박람회’서 특수효과를 3D로 제작해주는 MOJO Visual FX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JO Visual FX는 영화에서 위험한 고난도 장면을 3D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하고 모션캡쳐로 사람의 움직임을 구현한다. 그리고 3D 구현 기술력이 뛰어나 그동안 소니픽쳐스, 파라마운트 등 대형 영화사와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스튜디오의 감독과 아티스트가 종종 다양한 종류의 2D, 모션 디자인, 3D 및 라이브 액션을 결합하는 혼합 미디어 분야의 강력한 기능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MOJO Visual FX 관계자는 “엠버추얼의 가상인간 기술력이 3D로 제작하는 방식이 아닌 Ai가 변환하는 방식으로 제작기간이 1분 영상 기준으로 24시간이면 가능하다는 부분에 매우 놀랍다. 우리들은 사람을 구현 할 때 3D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보니 제작기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엠버추얼의 가상인간 기술력을 활용하면 사람을 구현할 때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엠버추얼은 “우리의 가상인간 제작방식은 수개월의 제작기간과 고비용 문제점이 있는 기존의 3D컴퓨터그래픽(CG) 제작방식이 아니다. 1분 영상 기준 24시간 이내의 빠른 제작속도와 사람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가상인간을 구현하는 AI제작방식이다.” 라고 전했다.
엠버추얼은 Ai가상인간 모델 에이전시 서비스부터 Ai가상인간 영상제작, Ai가상인간 SNS운영, Ai가상인간을 활용한 기업마케팅까지 모든 Ai가상인간 관련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엠버추얼은 이번 MOU를 통해 “우리의 가상인간 기술력은 3D 기술의 한계를 대신할 가상인간 제작기술이다. 앞으로 MOJO Visual FX 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3D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더 자연스러운 사람을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