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하이테크밸리, 윤해달 대표 성금 200만원 기탁
㈜청주하이테크밸리, 윤해달 대표 성금 200만원 기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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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이테크밸리 제공

㈜청주하이테크밸리(대표 윤해달)는 지난 17일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금은 강내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윤해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분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전개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청주시 강내면 일원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중인 ㈜ 청주하이테크밸리는 104만㎡ 규모에 23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2022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오송지역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연관업종을 유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해달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T업종을 육성·지원하고 연관 산업의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진행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고심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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