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은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지난해 12월 인수한 ‘스페이스리버’의 변경된 사명인 ‘사방넷 풀필먼트’는 사방넷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에 진행한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비전이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BI를 변경했다.
사방넷의 신규 심볼은 사방을 뜻하는 4개의 면으로 이뤄져 있다. 사방의 모든 것을 잇는다는 의미를 부여해 사방넷을 속도감 있게 표현했고, 심볼 안에 넓게 퍼진 그라데이션은 ‘브랜드 확장’이라는 사방넷의 사업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다이아몬드에 그 위상을 담아냈다.
사방넷 관계자는 “신규 BI에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연결’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사방넷의 비전이 담겨있다”며,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히 서비스를 개편하는 것이 아니라 사방넷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사방넷은 다변화되는 온라인 셀러들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브랜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방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여러 채널에서 새로워진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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