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에어이엔엠(OFF-AIR E&M 대표 최영근)이 국제보디빌딩연맹 IFBB 프로선수이자 국내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무제한급에 출전한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프에어이엔엠은 DJ 및 모델 아카데미 대표 출신 최영근 대표가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스트리밍 기업으로, 최정상 MCN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 아래 총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프에어이엔엠은 향후 운동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 이승철 선수의 운동 노하우 및 식단 관리 등 운동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담은 영상들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운동 노하우, 식단 관리 뿐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일상생활과 운동에 대한 신념 등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들을 비롯해 ㅁ올해 오프에어이엔앰과 이승철 선수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피트니스 대회 준비과정도 다룰 예정이다.
오프에어이엔엠 최영근 대표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아시아 최정상 자리임에 올랐음에도 불구, 보디빌딩 대중화라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승철 선수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라며 “이승철 선수의 진정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함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승철 선수의 유튜브 채널 ‘이승철의 NO LIM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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