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은 부산광역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벤시몽 측은 “국내 첫 브랜드 백화점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16일 개장한 벤시몽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성수, 서촌에서 진행한 프렌치 무드의 팝업스토어와 컬러풀한 슈즈, 장갑 아이템 등이 MZ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벤시몽 시그니처 슈즈인 엘리, 라셋부터 22FW 제품들과 새롭게 오픈한 에센셜 컬렉션 제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벤시몽 센텀시티점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벤시몽 관계자는 “이번 에센셜 컬렉션은 벤시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담아낸 컬렉션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만 구성됐다”며, “오직 센텀시티점에서만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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