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전문업체인 ‘서일이앤엠’은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3년동안 인증이 유지되는 경기도의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고용안정성,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2022년에는 기간이 만료한 18곳의 기업을 재인증 하였고, 30곳의 기업이 신규인증을 받았는데, 이중 서일이앤엠은 신규인증을 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서일이앤엠은 (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단체보장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사에 대한 만족도뿐 아니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최건수 서일이앤엠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은 직원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1996년에 설립된 서일이앤엠은 세계 유수의 반도체 및 Display 관련 소재를 국내 반도체 및 Display 관련 주요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육성, 신사업의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한 일본 향 국내 스타트업 전문 상사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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