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킨텍스(KINTEX)에서 2023년도 5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현대미술의 중심지가 될 ‘대한민국 미술박람회(k-artexpo KOREA)’에 역량 있는 국내외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품 그 자체로 평가받을 수 있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인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미술의 역동적인 서막을 열어갈 김부견, 백준승, 송미리내, 정영모, 조국현, 조만호, 유미정 등 인 중견작가들과 실력 있는 신인작가들이 한국화, 서양화, 판화, 서예, 디자인, 조각, 설치미술, 공예, 영상. NFT 등 시각 예술관련 전분야로 대거 참가신청을 하고 있다.
또한, 국제아트페어로 , 미술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작품도 다수 나올 예정이다. 국내 미술시장을 이끌어가는 작가, 큐레이터, 컬렉터, 평론가, 관람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2023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출품작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로 이웃을 돕고 있는 국내외 기부단체의 후원자를 초청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국제 미술계와 활발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참여 작가의 저력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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