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잼엔에프티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종원)는 지난 9일 바른손랩스(대표이사 강신범)와 업무 협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컨텐츠 및 플랫폼 협업을 통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최근 미술계의 이슈로 떠오른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협약이다.
업체에 따르면, 탈중앙 NFT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잼엔에프티는 최근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더현대서울 아트페어 위드 코잼, 아트인더베이, NET FAIR – ART DMZ 등 다양한 기획을 주최 및 후원하고 있다.
또한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는 엔에프티 갤러리를 오픈, 매달 신진작가 양성과 함께 관람객의 문화 향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화컨텐츠 전문 기업 바른손의 자회사인 바른손랩스는 일상 속 블록체인을 위해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개발 운영사이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NFT 마켓인 ‘엔플라넷’으로 예술 NFT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범위를 넓혀 게임, 영화까지 NFT를 접목, 독자적인 문화 컨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코잼엔에프티와 바른손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구축과 동시에 예술문화 향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기획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