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정규석사학위 MBA과정 2023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경영인으로서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주대MBA는 매 학기 70여 개 과목을 개설하여 재무, 회계학,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IT비즈니스, 헬스케어, 코칭, 협상, 마케팅 등 다양한 특화 전공을 직장인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주중 저녁, 주말 수업뿐 아니라 온라인 수업을 2000년부터 병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비교적 저렴한 수준의 등록금과 더불어 성적 우수자, 중소기업 재직자, 봉사 장학, 핵심인재양성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많은 재학생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의 가장 큰 장점은 8,000여 명의 동문네트워크로써 1년 입학정원 275명, 재학생 수 550명 등 국내 최대 입학정원을 바탕한 아주대 MBA 동문회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창시절의 낭만도 즐기고 직장인으로써 탄탄한 인맥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에서는 ‘경영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4차산업과 고령화, 글로벌화가 급진전되는 변화의 시대에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는 슬로건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경영리더’를 양성한다”고 덧붙였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2022년 12월 28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A 진학에 관심이 있거나 아주대MBA과정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아주대MBA 유튜브채널에서 ‘2023학년도 전기 MBA 석사과정 온라인 입시 설명회’를 시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