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위밍키즈는 메타버스 기반의 VR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전과학기술대학과 대전 수영연맹과도 양해각서(MOU) 체결을 준비 중인 스위밍키즈는 ㈜세이브존과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스위밍키즈 측은 “과거 강사가 주도하는 이론과 수영장 현장실습 학습에서 벗어나 현실감 있는 현장의 위험상황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하여 전문가에 의한 XR기반의 직관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습득력과 교육의 범위를 확대하여 이루어 내고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VR환경의 학습자 교육은 전문강사가 1:1 매칭하여 학습자를 컨트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학습자들도 안전교육의 질적 상승을 이루어 내어 효율적인 안전지도로효율성을 높이고 바다, 저수지, 해안가 사고에 대한방지와 대처능력, 생존에 대한 요령을 흥미롭고 재미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됐다”라고 덧붙였다.
(유)스위밍키즈 대표는 “5G 네트워크 등 인프라 발달에 따라 VR/XR/MR 등 콘텐츠의 시장 수요 증가에 맞추어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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