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유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아 ‘10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수출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업체에 따르면, POS, 키오스크 전문기업 아임유는 1000만불 수출의탑과 함께 수출 유공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POS 및 키오스크와 함께 통합 매장관리 플랫폼인 UP솔루션을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유럽, 일본 시장을 비롯해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아임유는 2017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7백만불을 넘어 2022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코로나와 반도체 이슈에도 탄탄한 품질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1년 52%, 2022년 40% 성장하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과 미국에서도 현지 메이저 기업과 경쟁해 좋은 성과를 이루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아임유 최재섭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기반하여,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해 수출을 통한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포스기에 솔루션을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매장관리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와 SKD(현지 부분 조립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여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