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핵벙커 전문가는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첨단정보시스템을 갖춘 거북선형 핵대피소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저작권 등록된 거북선형 핵대피소는 거북선의 내부 구조선체처럼 직사각형 복층구조로 상부층인 2층에서도 주 출입구와 하부층인 1층을 모니터 할 수 있는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좌측과 우측의 출입구는 방폭문으로 되어 있고 두 출입구마다 계단과 SLOPE가 있다.
또한 객실 바닥은 전기온돌판넬과 강마루이며 객실 공간 뒤쪽 벽면은 여닫이문으로 사용하는 붙박이장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디자인이다.
김준형 핵벙커 전문가는 “3D 이미지 조감도를 3차원 공간 첨단정보시스템 구현을 통해 1층과 2층 천장에 이르기까지 내부 곳곳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입체적인 동영상 제작을 했다”며, “거북선형 핵대피소를 알릴 수 있는 3D 디자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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