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주식회사, 주식회사 아이톡시와 전략적 제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영이엔씨 주식회사, 주식회사 아이톡시와 전략적 제휴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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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황재우 삼영이엔씨 주식회사 대표이사, 전봉규 주식회사 아이톡시 대표이사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삼영이엔씨 주식회사(대표이사 황재우)는 주식회사 아이톡시(대표이사 전봉규)와 지난 5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분야는 크게 5가지 분야로 K-Art 와 K-Pop 팬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디앱 기획 및 개발, 플랫폼과 메타버스 융복합 서비스 모델 개발 및 SW/HW 시스템 설계 및 구축, VR 및 AR 기술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R&D 진행, MMORPG 개발 및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대규모 메타버스 운영 및 마케팅 컨설팅, 디지털 트윈 스페이스에서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제공 등 이다.

업체에 따르면, 주식회사 아이톡시(대표이사 전봉규)는 헬스케어 및 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최근 서비스중인 모바일 방치형 RPG게임인 ‘전신’이 지난 10월 18일부터 6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고, 10월 23일에는 구글 신규 게임 매출 12위를 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공동 추진하게 된 주식회사 아이톡시는 국내 IP 기반 최고수준의 게임 퍼블리싱 운영사로서 그간 축적된 콘텐츠 노하우와 퍼블리싱 중인 다양한 게임들, 그리고 커머스 분야의 경험을 삼영이엔씨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에 탑재할 다양한 전략과 계획을 확보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삼영이엔씨 관계자는 “지난 8월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티브이엠(공동대표 유승민, 이슬)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정관에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KAIST 출신의 새로운 등기이사를 신규사업본부 이사로 선임해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공식 추진에 나섰다”고 말했다.

삼영이엔씨 황재우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메타버스라는 신대륙에 성공적으로 상륙하기 위한 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말 그대로 ‘메타버스’는 미래 신규사업 먹거리로 가득찬 신대륙 그 자체”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이용자의 수와 가상경제 생태계의 신규먹거리 사업으로서의 잠재적, 질적 성장에 대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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