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위뷰티는 2주에 한번 조찬 책모임을 통한 지식나눔 토론 및 서평 글쓰기 활동을 수료했다고 5일밝혔다.
서평가 박일호교장과 함께 독서교육, 서평쓰기 등 문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해당 교육은 5주동안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씽크스마트미디어그룹 ‘서평학교’ 교장인 박일호교장은 경제전문잡지 『포춘코리아』에 ‘박일호의 인문경영 서평’을 연재하며, 인문낭독극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충남대 예술대학, 서울시50+캠퍼스, 도서관 등에서 생활인문학과 서평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인도기행서평집 『끌리거나 혹은 떨리거나』,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 인들은 유감스럽게도 한글을 읽을 줄 안다고 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까지 절로 길러지지는 않는다”며, “글을 이해하고 평가한 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문해력’이라고 하는데, 단지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이 어떻게 짜였고 어떤 뜻을 담았는지 해석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뜻한다”고 말했다.
위뷰티 측은 이러한 서평 쓰기가 문해력을 길러주어 동료와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소통해 올바른 지식서비스의 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뷰티 위수영대표는 “피부관리사들의 배움과 노력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교육이 중요하다”며, “서평 글쓰기 교육을 수료 후 책이 출간될 만큼 끊임없이 에스테티션들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과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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