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가스레인지 기부 MOU 체결
린나이, 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가스레인지 기부 MOU 체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2.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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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따뜻한 하루 박윤미 실장(좌) /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실장(우)

린나이는 NGO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하는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공동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독거 어르신 및 결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레인지 기부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의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13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린나이는 린나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하루>와 좋아요 365개를 달성하면 가스레인지를 기부하는<기부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스레인지 기부 행사를 진행했고, 향후에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행사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따뜻함을 표방하는 기업인 린나이는 사회적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자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린나이는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온> 행사도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SNS을 통해서 고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린나이는 SNS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소통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린나이 마케팅실 강상규 실장은 “린나이가 48년 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그 사랑을 고객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린나이가 될 것이며 <온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은 진정 고객을 위한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 박윤미 실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따뜻한 세상을 위한 걸음에 린나이와 계속적으로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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