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5웨이크업, 빈집 활용 공유주택 운영 플랫폼 선봬
주식회사 5웨이크업, 빈집 활용 공유주택 운영 플랫폼 선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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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웨이크업 제공

㈜5웨이크업은 빈집을 활용하여 공유주택과 사회주택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주택플랫폼인 SHPLAT.ORG는 기존 주택관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빈집을 등록하고 사회주택 섹션을 추가했다.

업체에 따르면, 공유주택 플랫폼 등 주택 및 입주자 관리 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5웨이크업은 2022년에는 인천시 공유에 선정됐다. 또한, 2022년 10월 인천시 빈집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인천시 빈집활용 사례와 사회주택 운영 등 관련 영상을 제작하거나 사회주택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웨이크업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5웨이크업에서 제작한 플랫폼을 통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홍보와 입주, 계약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더욱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주택 플랫폼을 통하여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세대에게는 주거 안정을, 고정 수입이 없는 시니어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임대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용하고 있지 않는 빈집을 활용하면서 국가의 자산 손실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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