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판매 수익금 일부 유기동물들과 학대견들을 위해 나눔 실천
㈜페페, 판매 수익금 일부 유기동물들과 학대견들을 위해 나눔 실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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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제공

펫 용품 전문기업 ㈜페페는 유기동물들과 학대견을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위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페페는 수익금 일부를 동물복지 증진에 사용하는 등 유기견∙유기묘 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 왔다.

업체에 따르면, 8회차를 진행중인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유기묘들을 위해 급식소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학대견들을 위한 쉼터인 ‘미니빌’에 물품을 추가 후원할 예정이며, 미니빌은 내년 1월초에 입주식이 진행된다.

페페 측은 “지난 11월 25일~26일에 청담 놀로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학대견들을 위한 오프라인 바자회’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며, “‘상처에서 치유로, 치유에서 새 삶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음지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페페는 펫드라이룸 2종(DR-100PRO, DR-300PRO)포함하여 자동급식기, UV살균정수기, 캣토이, 펫카메라 등 페페 베스트 제품들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후원과 캠페인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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