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전문기업 ㈜아이지베스트는 골프 타수 개선을 위한 코어그립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지베스트 측은 “금번 개발, 공개한 코어그립 기술은 타수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골퍼들이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도록 그립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기술로, 특허청 특허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아이지베스트가 최근 출시한 ‘코어샷’ 코어그립에 적용된 ‘코어샷’ 코어그립은 늘어난 타수를 줄이고자 하거나 스윙이 불안해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정체기에 있는 골퍼나 골프 입문자들을 위해 그립개선과 슬라이스 방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허기술 적용 외에도 17.5g의 초경량 및 초슬림, 신축성 소재 적용으로 사용자 그립에 맞게 사용 가능하고, 장착과 탈착이 간편하고 빠르게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어샷’ 코어그립의 공식 모델로 장요원 투어 프로를 발탁한 ㈜아이지베스트는 1차 준비물량 3천 세트가 출시 2일만에 완판되어 현재 이를 기념한 추가 500세트 최대 61%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아이지베스트 관계자는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새롭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골프는 처음부터 어떤 습관과 자세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성장속도가 달라지고 프로 역시도 꾸준한 연습과 자세교정은 필수”라며, “골프 프로도 그립을 한 번에 못 잡는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골프 초보자뿐만이 아닌 프로나 준프로, 초보자 등 골프를 즐기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