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워시/화이어(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년 연속 수상’
컴인워시/화이어(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년 연속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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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인워시/화이어 제공

컴인워시/화이어(주) (대표:양석원)는 작년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술혁신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018년 12월에 설립된 벤처기업인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는 2022년 현재 누적 매출액 700억, 사원수 120명을 둔 우수기업이다. 독보적인 자동세차장치 특허를 통한 업계 유일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전국 120여개 지점과 260여대의 노터치 자동세차, 노브러쉬 자동세차기가 운영되고 있다.

컴인워시/화이어 측은 "단순한 세차기계장치 제조업 외, 업계 유일 IT 부서를 통한 결제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유지 보수, 전국 및 해외수출 기계장치 Wifi기반 APP를 통한 본사 일원화 컨트롤 시스템, 결제시스템 키오스크 어플리케이션 제작, 업주를 위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24시간이내 출동 A/S 부서 자동 출동 시스템 등 기존 세차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1차 제조업과 4차 IT업을 결합한 IT 세차기계 회사”라고 전했다.

독자적 기술로 24시간 무인시스템, 365일 55도씨의 온수스팀시스템, 나노필터링을 통한 연수시스템, 최상의 세척력을 발휘하는 세제 직접제작 등으로 컴인워시는 비 접촉 세차시스템에서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세척력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2년 10월 완공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컴인워시팩토리는 컴인워시 자동세차장치의 주력 생산, 제조공장이다. 약 1천여 평 부지에 4층 2개동의 세차기계, 자동문, 키오스크 제조공장, R&D센터, 기계테스트 센터, 부품센터, 수출포장센터 등 2년여에 걸쳐 새롭게 건설했다. 24시간 3교대로 운영 가능한 기숙사 1동이 임직원들의 숙식을 무료로 제공, 이로써 컴인워시팩토리는 월100여대 이상 제조할 수 있는 제조생산능력 및 인프라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여러 대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아, MOU 등을 체결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컴인워시 브랜드와 대기업들 간의 콜라보 지점들을 만나 볼 수 있다”며, “23년에는 해외 지점 및 수출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동남아, 유럽, 중동 등에 수출 및 지점 출점이 계획되어 있고, 국내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해외에서도 이제는 컴인워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컴인워시/화이어(주) 양석원 대표는 “수 년 안에 국내 1500대 가량의 컴인워시 세차기계 설치를 통해, 대한민국 압도적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세차 지점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사랑 받는 신 개념 세차기업으로 발전하고, 해외진출을 통한 미래 먹을거리,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외화벌이도 톡톡히 해내어 대한민국 기술력과 창의력을 세계에 알려, 세차업계의 스타벅스로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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