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인코드, ‘SK 테크서밋 2022’ 통해 업그레이드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투라코(Turaco)’ 선보여
투라인코드, ‘SK 테크서밋 2022’ 통해 업그레이드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투라코(Turaco)’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11.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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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라인코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투라코(Turaco)’ 로고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종합 기술 콘퍼런스 ‘SK 테크서밋 2022’에서 업그레이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투라코(Turaco)’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투라코(Turaco)’는 지난 4월 투라인코드가 론칭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냅(napp)’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 시 겪는 애로 사항들을 해결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과 빠르고 쉬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능하게 해 주는 서비스다.

‘SK 테크서밋 2022’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 투라인코드는 ‘투라코(Turaco)’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소개했으며 클라우드 시장의 차별화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고, 자동화된 무중단 개발·배포 프로세스로 간소화에 따른 장애 발생 가능 지점을 최소화했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SK 테크서밋 2022에 참석한 다양한 산업군의 관계자분들이 투라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점차 인정받고 있는 ‘투라코(Turaco)’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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