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주식회사 씨스(대표 이희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해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에게 부여된다.
2010년 다니엘 영어캠프 1기를 시작으로 2016년 ‘씨스 화상영어’를 신설한 ‘씨스 에듀’는 코로나 위기로 온라인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는 온라인 교육 LMS 프로그램의 고객 불편을 취합,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메타팝 LMS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래 교육에 대비해 ‘메타팝 LMS 프로그램’과 연계된 메타버스 VR 가상현실 베이스의 XR 융합 교육 솔루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이를 활용해 직접 해외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도 가상현실 세계에서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며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세계관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어학연수 프로그램 ‘메타틀란티스’ 또한 런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씨스 이희재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교실에서 책을 보고, 온라인을 통한 일방적 소통의 학습이 아닌, 가상세계의 학교에서 원어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버츄어러닝(Virtual learning) 시대가 올 것”이라며, “버츄어러닝(Virtual learning) 전문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컨텐츠의 개발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시간,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양질의 학습을 받도록 신개념 어학연수 시장을 창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