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제작 전문 기업 이퓨월드(IF NEW WORLD)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를 제작,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월드는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일방향적으로 제공되던 정보를 쌍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주, 예비창업자, 그리고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다양하게 진행될 이벤트를 기대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업체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를 통해 신규 가맹점 확보 및 고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메타버스 사옥 및 교육장소, 그리고 브랜드관 매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K-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사가 개별 사옥 제작과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프랜차이즈 본사가 창업자들의 문의를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는 “비대면 소통의 일상화에 따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고객들, 가맹점주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퓨월드는 이번 2022 경남CKL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이퓨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를 11월 말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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