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tvN 토일 드라마 ’슈룹’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김혜수 주연의 사극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힌 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은 지난 15일 첫 방영됐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화령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
업체에 따르면, 첫방송은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4%2회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0.4%를 기록하며 전국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 인테리어까지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 셀렉토커피는 이번 슈룹 제작지원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담당자는 “명불허전 배우 김혜수의 연기와 더불어 탄탄한 시나리오로 시청률이 보장된 드라마 ‘슈룹’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셀렉토커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한층 넓혀갈 것”이라며, “단순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전국 가맹사업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보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영감을 얻는 공간을 제시하고자 최근 자유분방한 메뉴 선택과 매일 직접 굽는 쿠키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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