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리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년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2년 연속 한국 경찰청에 납품한 보안용 X-ray 판독솔루션 아이작(AIXAC) 및 AIXAC-RX 검색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청,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치안, 보안 산업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은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국내 치안, 보안 산업 기반 조성 및 선진 치안 시스템 글로벌 전파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대한민국 경찰의 첨단 시스템과 장비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리스 측은 “X-ray 영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별하여 120종의 은닉된 위험물품을 판독하는 인공지능 X-ray 보안솔루션인 아이작(AIXAC)은 우수한 품질 데이터에 기반한 높은 식별 정확성과 X-ray 판독 전문가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있다”며, “기존 X-ray 장비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식별품목에 대한 맞춤형 AI 솔루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작(AIXAC)을 기반으로 위협물품의 자동검출이 가능한 AIXAC-RX 검색기도 선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에이리스 회사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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