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바이저㈜(대표 양길준, 이하 스튜바이저)는 세종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조진우, 이하 세종대학교)와 세종대학교 국제교류처장실에서 협약서를 체결하고 국제학생 유치와 취업 등의 관리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튜바이저 측은 세종대와의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한국대학을 위한 국제학생유치 및 관리컨텐츠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세종대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제학생 유치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종대는 2012년부터 스튜바이저가 다국가에서 주최운영해온 유학생 유치 컨퍼런스(K 컨퍼런스) 중 2014년 제주도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래로 스튜바이저와 함께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우수한 국제학생 유치를 위해 협업을 진행하였고 파키스탄, 남미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진출을 위해 필요한 업무 협업을 진행하고 결과를 낸 바 있다.
스튜바이저 양길준 대표는 “지금은 미국, 영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정부 당국 및 국제교육기관들이 우수한 국제학생 유치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보다 우수한 국제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현재까지의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더서클(The circle for international student recruitment.) 즉, 우수한 국제학생의 지속적 유치를 위해 컨텐츠 순환고리(특정국가 국제학생유치 – 교육 - 취업 – 우수한 다국적 국제학생 유치)를 고려하고 실행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컨텐츠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을 연결하고 취업박람회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제학생들이 한국유학의 목적을 분명히 하게 하고 유학 후 그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국제학생의 모집과 관리에 있어 관리 컨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고 스튜바이저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제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일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국 대학의 국제교류처 실무자들을 대표하는 한국국제교육자협회[Korean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ors (KAIE)]와 우수한 글로벌 국제학생 유치를 위하여 2012년 MOU를 체결하고 한글을 담은 한복쇼 및 신라호텔과 반얀트리호텔 등에서 국제학생 유치를 위한 B2B컨퍼런스(K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아시아국가들 및 영국 런던 등 세계 각국에서 국제학생 유치 컨퍼런스를 개최 운영해 오고 있다.
스튜바이저는 COVID19에 따른 국제학생 유치의 어려움 및 포스트 COVID19 시대에 국제교육기관들의 요구에 따라 대한민국 글로벌 국제학생 유치와 관리 지원 서비스를 위한 직접적인 수단으로 국제학생 및 관리 전문 플랫폼 스튜바이저(stuvisor.com)를 오픈하고 이들의 유치와 관리 및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세계유학협회(FELCA) 부회장, 세계어학연수협회(ALTO) 이사, 한국유학협회(KOSA) 회장, KBS World K WAVE 케이컬쳐㈜ 마케팅 이사 등을 역임한 양길준 대표(스튜바이저㈜)는 2002년 영국 런던에서 국제교육 컨설팅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2012년부터는 글로벌 국제학생 유치와 관리를 위한 글로벌 국제교육 컨퍼런스(K 컨퍼런스)를 운영하며 국제교육 및 문화예술의 글로벌화에 온 힘을 쏟아 오고 있다. 아울러, 2014년 K커퍼런스 제주도에 세종대학교 국제교류처가 참여한 이후 세종대학교의 글로벌 국제학생 유치 및 홍보를 위해 2년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