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씨에어허브’ 수출입물류 통합 솔루션 선보여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씨에어허브’ 수출입물류 통합 솔루션 선보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10.07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에어허브 제공

씨에어허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남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에서 수출입물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코엑스와 (사)한국도로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무역협회, 한국도로공사 등 여러 단체의 후원(예정)으로 준비되고 이번 전시회는 수,목 10시부터 17시, 금 10시부터 16시 사이에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교통물류 체계전시회인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은 도심은 공원이 되고, 지하에는 물류의 길이 열리며, 각각의 정보가 Smart TransLogistiX로 상호 연결되는 세상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다. 디지털 도로, ITS,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배송로봇, 디지털 트윈은 물론 하이퍼루프에 이르기까지, Smart TransLogistiX는 모빌리티, 물류 산업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미래 성장산업인 도로교통 및 물류산업 주요 수요처인 정부 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물론, B2B 전문 바이어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도로교통 · 물류산업전이다.

씨에어허브 측은 “관세청에서 개최한 관세청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의 대상을 비롯하여 한국무역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플랫폼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며, “자사 플랫폼을 필두로 전시회 참여 및 부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에어허브 장현진 대표는 “17년간 물류업계의 일선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 동안 수출입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진행해왔던 업무들 가운데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아날로그식 물류업무에 최근 4차 산업을 이끄는 인공지능, 위치기반, 빅데이터 등의 IT와 접목시킨 수출입 물류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할 목적으로 2019년 7월에 벤처기업 씨에어허브를 창업한 이후 적극적인 R&D 활동을 통해 수출입물류 통합 솔루션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기반 무역 업무 플랫폼 씨에어허브의 ‘여기G’ 는 무역 업무를 해야 하는 기업을 위하여 무료로 물류비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무료 물류비 견적받기’ 서비스를 비롯하여 포워더와의 연결, 해외 바이어 매칭 추천시스템, 물류특화 화상회의 시스템 등의 고객 밀착 Full Service를 제공해 준다. 또한 어렵고 복잡했던 기존의 무역 업무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수출입 무역관리 전과정의 스마트 물류 One-Stop 종합시스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