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食브랜드, 뉴 욕쟁이 디저트(이하 뉴디)는 학생식당 예약 결제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콘즈와 업무 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식 예약 애플리케이션 등 전국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구축 △대학 내 뉴디 직영 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와이콘즈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닌 기술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들의 사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 등 청년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함을 목적성으로 갖고 있어 뉴디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여 이번 MOU 체결이 이뤄졌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뉴디 관계자는 “와이콘즈 입점 대학에 뉴디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고, 모든 지점에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을 고용할 것”이라며, “구직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10평 상당의 매장 초기 창업 비용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일명 NEWS(New Starting)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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