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훈훈의 수산물 브랜드 훈훈수산은 창립 6년 만에 누적 매출액 400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창립 이후 준수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수산물 브랜드인 훈훈수산은 젊은 사람들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깐새우장, 순살게장, 연어장 등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산물을 베이스로 한 자체개발 밀키트 감바스 알 아히요, 바지락 술찜 등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훈훈수산 고객의 주요 연령대는 30대 34.4%, 20대 27.5% 등으로 2030세대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훈훈수산의 제품을 구매한 10명의 고객 중 7명 이상이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이다.
훈훈수산 관계자는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간편식 순살게장, 새우장 밀키트 원팩감바스, 바지락술찜 등을 개발 및 판매해 4050세대 중심이었던 수산물시장을 MZ세대로 크게 확장시켰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수산물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20가지 이상의 밀키트와 반찬류 출시로 F&B 사업에도 첫발을 내딛어, 연매출 200억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변치않고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품질,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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