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동행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인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다 함께 참여했다.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다.
업체에 따르면, 최대 80% 할인 대규모 할인전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올해 행사에는 온라인몰을 포함해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0개 유통채널에 약 6,000개사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했다.
또한, 상생소비 복권(총 12억원, 3,500명), 온누리상품권 할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개최됐고, 홍보영상 공유 이벤트 및 SNS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됐다. 더불어 백화점 제품부터 시장 제품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제품들이 총출동해 할인 릴레이를 이어갔고, 댄스・버스킹・패션쇼 등 문화공연과 연계한 특별판매전도 진행됐다.
유투브,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등 SNS 콘텐츠 제작에는 해외 유투버 2명(중화권 1명, 영어권 1명)과 한중청년벤처인협회 마자몽 대표,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동행축제의 전야제 및 패션쇼 정보와 동행축제 판촉전 상품 중 해외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정보 등을 전달하여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중 한양대학교 창업융합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중국 우한TV MC겸 제작피디로 활동하며, 중국 슈거문화미디어회사 대표이기도 한 마자몽 대표는 한중청년벤처인협회 대표로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행사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지는 온・오프라인 특별행사와 국민참여형 행사를 통해 동행축제가 상생소비,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국민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