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그룹은 지난 18일 춘천에서 진행된 ‘팸팸 페스타(FAM & FAM FESTA)’ 단독 후원을 기념해 계열사인 만나코퍼레이션, 만나플래닛 관계자들을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인 ‘팸팸 페스타’는 테마파크 레고랜드로 유명해진 춘천 중도에서 K팝부터 힙합, 트로트, 댄스, 록, EDM 등 약 30여 명(팀)의 유명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백지영, 홍진영, 코요태, 효린, 노라조, 자이언티, 더콰이엇, 치타, 크라잉넛, 노브레인, 딕펑스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번 축제에 만나그룹은 만나코퍼레이션과 만나플래닛의 임직원은 물론, 만나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의 패밀리(지사, 배송원, 가맹점)를 초청했다. 또한 ‘팸팸 페스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
만나그룹 관계자는 “본사 임직원은 물론, 특히 만나그룹 패밀리분들에게 문화행사 초청 기회가 생겨 새롭다는 의견을 듣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패밀리분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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