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자사 앱에 간편결제 서비스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멕시카나 앱에서 메뉴를 주문 시 결제 항목에서 카카오페이 또는 네이버페이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지난 말복 SKT와 함께 손잡고 제휴를 진행하면서 앱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앱 이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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