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오는 30일 금요일 콘텐츠 문화광장 스튜디오 2에서 ‘Art에서 Fashion으로-몰입형 미디어아트 융복합 디지털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라사라에서 3D CLO 가상 디자인을 연구하고, ‘2022 라사라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우수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몰입형 미디어 아트와 3D CLO 디자인을 융복합해 관객과 인터랙티브한 교감을 갖는 미래형 디지털 패션쇼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성 미래를 위한 패션의 변화를 ‘바이오 전사(BIO WARRIOR)’와 ‘다채로운 미래(COLORFUL FUTURE)’ 그리고 ‘변화된 일상(CHANGE DAILY)’, ‘새로운 우아함(NEW ELEGANCE)’이라는 4개의 테마로 표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이루는데 기여하며, MZ 세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미래 지향적 산업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사라는 창의적인 디자이너와 패션업계 적재적소에 필요한 유능한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새로운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패션 단일 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현재 2023년 3월 학기 신입생 우선 선발 전형을 통해 고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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