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동행서비스 서브온(대표 홍영준)은 경인법인지역단(단장 문용삼)과 지난 7월 경인법인지역단 소속 기업보험설계사에게 건강돌봄정보 및 병원동행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와 핵가족화 및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보호자로서 병원 이용 및 동행에 한계가 있는 고객을 위한 서브온의 동행서비스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을 갖춘 케어매니저가 자택부터 병원까지, 다시 병원에서 자택까지 동행하는 서비이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삼상생명 경인법인지역단 소속 기업보험설계사는 본인 또는 그 고객을 대상으로 서브온 건강돌봄정보(명의 및 진료과 정보안내 & 헬스케어 매거진)와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용삼 삼성생명 경인법인지역단장은 이날 "서브온의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속 기업보험설계사들이 더욱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하고, 정보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브온 홍영준 대표는 "차별화된 서브온 서비스를 통해 보험설계사 및 그 고객들이 걱정없이 병원진료를 보고, 보호자와 환자 모두 안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브온은 초고령화 및 1인가구 등의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서비스 업체로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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