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수 브랜드 퓨어엔젯워터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식 생수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로 현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퓨어엔젯워터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퓨어엔젯코리아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프리미엄 생수 1만 5천여병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퓨어엔젯워터는 방사능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 포케노 지역에서 취수되는 화산암반수다.
퓨어엔젯코리아 김명관 대표는 “세계적인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퓨어엔젯워터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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