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롯(Ollot)’은 ‘올롯 아로마 소이 캔들’ 3종에 대한 CMIT·MIT 성분 불검출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롯은 (주)파운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업체에 따르면, 올롯이 KOTITI시험연구원에 직접 실험을 의뢰하여 실시한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검출실험 결과, 최종적으로 ‘불검출’ 인증을 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CMIT·MIT는 호흡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입할 경우 신체에 해로워 국내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올롯 관계자는 “‘올롯 아로마 소이 캔들’은 콩으로 만든 100% 식물성 천연 소이왁스로 제작되어 파라핀과 보존제, 수축방지제, 강도보강제 등의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올롯 인센스스틱’ 및 ‘올롯 포레스트 스프레이’를 포함하여 올롯 전 제품에 대한 CMIT·MIT 성분 불검출 인증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롯 전 제품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국내 제조된 제품으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성분 걱정없이 편안하게 올롯의 향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