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 프로젝트 플레이놈은 법무법인 세종과 지난 1일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플레이놈 측은 “블록체인과 LM(레저메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하는 NFT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플레이놈 서비스와 성능과 상호운용성, 효율과 보안 측면에서 한층 진보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레저메타버스와 향후 다양한 가상자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놈은 법무법인 세종으로부터 적법하고 효율적인 가상자산 사업 전개를 위한 법률적 자문과 국내외 가상자산 입법 및 규제 동향 파악, 국내외 주요 참고 사례 리서치 등을 제공받는다.
플레이놈의 문성억 대표이사는 “가상자산산업의 제도권화에 따라 관련 법률과 제도 및 정책의 기준이 빠르게 세워지고 있는 환경”이라며, “양사간의 법률자문에 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각종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사업 수행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준법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투자자와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태계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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