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3D UGC 플랫폼 개발 위한 프로그래머·UI/UX 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시나몬, 3D UGC 플랫폼 개발 위한 프로그래머·UI/UX 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9.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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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나몬 직원들=시나몬 제공

(주)시나몬(CINAMON)은 3D UGC 플랫폼 ‘시네브이’ 개발에 동참할 프래그래머와 디자이너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나몬은 최신 3D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화 및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1인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3D UGC(User Generated Content) 플랫폼 ‘시네브이(CINEV)’를 개발 중이다.

시나몬의 경력직 채용은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요한다. 분야는 클라이언트(언리얼/PC) 프로그래머, 웹서버 프로그래머, 프로덕트 디자이너(UI/UX) 세 부문이며, 채용 직급은 대리급, 과장급, 파트장급이다.

나이와 학력의 제한은 없으며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선발된 경력직 인재들은 시나몬의 새로운 플랫폼 사업에 투입된다. 업체에 따르면, 시안만은 그동안 네이버웹툰, 알토스, 컴퍼니케이, 데브시스터즈, 글로벌브레인 등의 기업들로부터 총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며 신사업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시나몬 채용 담당자는 “언리얼 5로 대표되는 업계의 기술 진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젝트 D’ 개발에 보다 가속도를 내기 위해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경력사원을 대거 채용하게 됐다”며 “개인도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가진 열정적인 인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나몬 측은 “직원 중심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으로, 매일 2만원의 식대 사용이 가능한 개인카드를 지급하고 두 달마다 인당 7만원의 회식비도 제공한다”며, “무제한 연차 제도와 함께 2년마다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2주 리프레쉬 휴가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 1회 건강검진 제도를 신설하며, 임직원의 워라밸을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나몬의 경력사원 채용과 기타 직군 상시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나몬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 게임잡,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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