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비대면 솔루션 개발기업 (주)마이즈(대표 김영훈)는 글로벌 AI 기반 통합보안 솔루션제공 기업(주)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마이즈는 슈프리마와 'N스크린 호환 웹기반 방문객관리 시스템과 생체인식 기반 물리보안 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지난 31일 오후 분당 슈프리마 본사에서 체결했다.
업체에 따르면, 마이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개인식별 하드웨어 장비에 대한 전문성과 IT개발 역량을 통합하여, 퍼스널ID 기반 언텍트 솔루션, 그리고 물리보안의 완전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마이즈 김영훈 대표는 "우리 회사는 업계에서는 드물게 시스템 기획부터 디자인/개발/퍼블리싱/하드웨어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직영팀이 100% 직접 수행하고 있다" 며, "고객사 및 관리자, 모든 사용자의 UX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구조" 라고 말했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AI 통합보안 기업인 슈프리마는 웹 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 BioStar 2를 통해 마이즈의 통합시스템과 연동한다.
김영훈 대표는 "슈프리마는 독자적인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을 통해 최근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얼굴인식 시스템의 단점인 오인식을 상당부분 극복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카드 기술은 완전히 독보적인 품질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며, "자사솔루션 상품성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개인식별 부분에서 슈프리마와 협력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