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이기찬 이사장)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4회기 체육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멘토 2명과 멘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첫 야외 활동으로 스케이트가 처음인 멘티들을 함께 돕고 즐기는 협동정신을 배우는 등 재미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멘티들과 기억에 남는 체육활동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멘토링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으면 한다”면서 “수지신협은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5월 모종나눔행사에 이어 7월 말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전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어부바 멘토링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알밤줍기행사, 수지신협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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