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월드, 서울랜드와 NFT 페스티벌 개최
타리월드, 서울랜드와 NFT 페스티벌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8.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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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월드 제공

메타버스 플랫폼 '타리월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마이크로 서울 2022 NFT 사운드&비어 페스타(이하 마이크로 서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타리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랜드와 함께 공동 주최사 겸 단독 메인 스폰서이다.

타리월드 측은 “마이크로 서울은 메타버스 콘셉트와 NFT 세계관이 만들어낸 미래의 서울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현대의 서울이 어우러진 도시 서울을 아우르는 개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각종 NFT 미디어 아트, 공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축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메스토(Mesto), 카제(Kaaze), 마틴 젠슨(Martin Jenson) 등 해외 유명 DJ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고 국내외 DJ 및 아티스트 27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 서울 행사에 가평의 유명 양조장 '크래머리 브루어리'가 참여해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아울러 △15개팀의 NFT 부스 △마이크로 서울 메타버스 △NFT 코스튬 파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및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타리월드 관계자는 "마이크로 서울은 침체돼 있는 국내 NFT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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