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품(repoom),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에 체험형 매장 오픈
리품(repoom),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에 체험형 매장 오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8.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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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품 제공

리품(repoom)(대표 김종석)은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에 체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리품(repoom)매장은 MZ 트렌드의 중심지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2차’ 8층에 오픈했다. 리품 측은 국내 첫 ‘체험형’ 중고매장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매장내에 있는 상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할 수 있게 체험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신발 및 의류의 경우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게 피팅룸 제공 등 ‘체험’이 주는 의미를 강화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리품은 기존에 직거래형 중고거래가 가지고 있는 네고의 불편함이나 끊임없는 채팅, 대면시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범죄의 위험과 채팅으로 네고하고 택배로만 거래되는 비대면 중고거래가 아닌 보다 완벽한 비대면거래를 지향하고 있다.

리품은 사용자가 팔고 싶은 물건을 박스에 담아서 보내면, 검수한뒤 사용자들이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서울 성수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상품을 보내고 보관하는 입고비를 이벤트 기간중 입고비 무료와 함께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오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품 관계자는 “중고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주요 도심지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접근성을 한층 높인 성수동에 입점한 만큼 다양한 고객층이 직접 방문해 리품(repoom) 만의 매력을 체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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