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소프트(ZEXsoft), 대기업 출신 경영진 선임 '신사업 확장'
젝스소프트(ZEXsoft), 대기업 출신 경영진 선임 '신사업 확장'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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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소프트 제공

젝스소프트(ZEXsoft)는 대기업 출신인 이상수 대표이사 및 나정욱 이사의 신규 경영진 선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젝스소프트는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투자 교육, 컨설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에 맞는 자체 네트워크 개발까지 추진하고 있는 젝스소프트는 이상수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생태계 구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온 이상수 대표이사는 미국 Akrion사에서 반도체 장비 HSMS 개발을 맡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연 매출 2조 수준의 장비회사 SFA에서 Micro LED Equipment SW를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젝스소프트 관계자는 “젝스소프트의 대표이사는 SECS Programming, Motion Programming, Vision 알고리즘 개발과 고장예측 알고리즘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로써 젝스소프트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기술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상수 대표이사와 함께 선입된 나정욱 이사는 소프트브리지 이사와 SK증권 전략사업본부 주임을 역임하며 IT와 경제 다방면에서 높은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상수 대표이사와 나정욱 이사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젝스소프트는 국제 표준 인증인 ISO/IEC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특화된 정보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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