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직원 힐링 위한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공연
세포아소프트, 직원 힐링 위한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공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25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포아소프트 제공

비용절감 및 지출 최적화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인 세포아소프트는 임직원들을 위한 색다른 회사공연이 펼쳐져 힐링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산업진흥원과 무궁무진스튜디오가 펼치고 있는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포아소프트에 방문해 공연을 진행했다.

세포아소프트 측은 “공연에서는 뮤지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진영, 신직선, 백찬영이 각자의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펼쳤으며, 참석한 직원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리프레쉬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공연은 곡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음악 창작자 싱어송라이터만이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진다. 또한, 공연 마지막에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기업을 위한 10초 징글(로고송)을 즉흥 작곡해서 선물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음악으로 업무에 지친 서울 중소기업 회사원들에게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도 세포아소프트 징글송으로 흥겹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포아소프트는 전자구매 솔루션부터 경비 및 출장관리 솔루션, 전자계약 솔루션, 부가세환급대행 서비스 등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약 500여 곳 이상의 클라이언트를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전자인장관리솔루션 EasySeal(이지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는 “이번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공연을 통해 직원들이 매우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즐거운 사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