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통합 후 'ESG경영 강화' 전직원 스톡그랜트 지급
TYM, 통합 후 'ESG경영 강화' 전직원 스톡그랜트 지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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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제공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현재 재직 중인 직원 1,155명에게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TYM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기 시작한 이후 자사주의 일부분을 이번 스톡그랜트의 재원으로 사용해, 통합과 함께 내부 이해관계자인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스톡그랜트 지급을 결정했다.

TYM 관계자는 “통합TYM의 출범을 기념하고, 회사의 핵심가치인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주인의식 고취 및 복지 확대 차원에서 총 23만 1,000주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며 “앞으로 직원과 주주는 물론, 지역사회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환원 정책을 수립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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